이 대통령 “창업 관련 규제 전반을 제로베이스 차원에서 손 봐야”
수정 2026-02-03 15:36:46
입력 2026-02-03 15:36:50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누구나 쉽게 도전하는 ‘창업 중심 국가’로 대전환 시켜야”
"창업 문턱 낮추고 파격적 제도 혁신, 자금 지원 뒷받침"
“대기업·수도권·경력자 중심 경제체질 완전히 바꿀 필요”
"창업 문턱 낮추고 파격적 제도 혁신, 자금 지원 뒷받침"
“대기업·수도권·경력자 중심 경제체질 완전히 바꿀 필요”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3일 “누구나 쉽게 창업에 도전하고 또 성공할 수 있는 ‘창업 중심 국가’로의 대전환에 정부 역량을 총집중해야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창업 관련 규제 전반을 제로베이스 차원에서 손 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파격적인 제도 혁신, 그리고 자금 지원이 있어야 되겠다”며 “인공지능 시대에는 도전과 실패를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는 사회가 현재의 위기를 넘어 더 큰 번영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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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3./사진=연합뉴스 | ||
지난달에 수출이 1월 기준으로 사상 최초 600억 달러를 돌파한 사실을 언급한 이 대통령은 “그 내용을 보면 주요 품목 대부분의 수출이 늘었고, 또 시장 다변화 흐름도 한층 공고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러한 지표 개선이 실제 국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그리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선 대기업, 수도권, 경력자 중심의 전통적인 시스템을 넘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더군다나 인공지능 대전환 가속화에 따라 경제성과는 더욱 소수에 집중되고, 일자리도 구조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다”면서 “보다 많은 국민들께서 자유롭게 도전하고 또 혁신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경제 체질을 완전히 바꿔 성장의 깊이와 폭을 넓혀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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