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대 잇는 여성성 표현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는 연결을 의미하는 '넥서스'를 주제로 한 2026년 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 구호플러스 봄 컬렉션./사진=삼성물산 제공


구호플러스는 정형화된 완성미 보다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과 비정형적 질감, 공예적 디테일을 통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봄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색상으로 그레이와 브라운을 사용하고, 핑크와 그린을 포인트로 활용했다.

주력 아우터로는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가벼운 패딩을 꼽았다. 이 외에 자연스러운 멋의 페이크 레더·스웨이드 재킷도 선보였다. 스커트와 원피스는 주로 광택감 있는 소재와 유연한 실루엣을 적용했고, 대비되는 느낌의 캐주얼 아우터와 함께 매치해 Z세대식 힙한 스타일링을 담았다.

또한 레이스나 프릴, 리본, 끈 같은 장식적 디테일들을 티셔츠, 카디건, 블라우스,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해 여성적인 매력을 더했다.

구호플러스는 오는 20일 2차 상품을 추가로 출시하고, 24일 SSF샵에서 봄 시즌 주요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수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 디자인 실장은 “이번 컬렉션은 과거와 현대의 요소들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면서 “구호플러스만의 개성을 담아 여성스러우면서 쿨한 분위기의 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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