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만우절 맞아 '와퍼 3900원' 할인
수정 2026-03-30 11:07:38
입력 2026-03-30 11:07:39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만우절 맞아 발주 실수 콘셉트 행사
펀슈머 마케팅...브랜드 친밀도 제고
펀슈머 마케팅...브랜드 친밀도 제고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버거킹이 4월 1일 만우절을 기념해 ‘점장님의 발주 실수’를 콘셉트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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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거킹 만우절 할인 행사 관련 이미지./사진=BKR코리아 제공 | ||
빵을 너무 많이 주문해 눈물을 머금고 할인 판매한다는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웃음과 가격 혜택을 동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와 △불고기와퍼는 기존 가격 대비 약 47% 할인된 3900원에 판매된다. △치즈와퍼 역시 4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버거킹은 지난해 ‘사장님 출장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만우절 행사 역시 가상의 에피소드를 소비자와 공유하며 브랜드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친밀도를 높이려는 ‘펀슈머 마케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제품은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며, 일반 세트 및 라지 세트까지 할인 범위를 넓혀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만우절을 단순히 속고 속이는 날이 아닌,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버거킹만의 위트 있는 소통 방식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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