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비올메디컬과 뷰티·의료기기 MOU
수정 2026-03-31 16:34:18
입력 2026-03-31 16:34:22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홈-클리닉’ 잇는 통합 뷰티 설루션 구축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전문기업 비올메디컬과 뷰티 및 의료기기 분야 공동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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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비올메디컬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면서 양사 간 협력 관계를 자본 파트너십으로 격상시켰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비올메디컬의 고도화된 EBD 기술력과 아모레퍼시픽의 독보적인 스킨케어 연구 역량을 결합하는 데 있다. 양사는 △뷰티 디바이스 및 스킨케어 연계 제품 개발 △홈 뷰티 디바이스 공동 기획 △글로벌 마케팅 및 판매 채널 공유 등 사업 전반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전문 피부과 시술 영역과 일상적인 홈케어를 아우르는 통합 설루션 개발에 집중한다. 비올메디컬이 보유한 마이크로니들 RF(고주파) 기술 등을 아모레퍼시픽의 고기능성 화장품과 접목해, 시술 효과를 극대화하거나 시술 후 관리를 돕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문 시술 영역과 홈케어를 잇는 통합 뷰티 솔루션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천 비올메디컬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자산과 비올의 의료기기 기술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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