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m 랜드마크 ‘래미안 일루체라’ 제안…조합원 100% 한강 조망권 보장
통합 재건축 경험 녹인 대칭형 마스터 플랜으로 사업 속도와 안정성 확보
[미디어펜=서동영 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반포의 상징이자 통합 재건축의 성공 사례인 '반포 래미안타운'의 노하우를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에 십분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 삼성물산이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에 제안한 '래미안 일루체라(IL LUCERA)' 투시도./사진=삼성물산

16일 삼성물산은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의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일루체라(IL LUCERA)'를 제안했다. 이탈리아어로 유일하다는 뜻을 가진 정관사 '일(IL)'과 빛을 의미하는 '루체(LUCE)'의 합성어다. 반포 지역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신반포19·25차 재건축의 찬란한 '시대(ERA)'라는 의미다. 

또한 신반포19·25차에 높이 180m의 랜드마크 타워를 짓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글로벌 설계사 SMDP와 손잡고 반포 일대 최고 높이의 타워를 짓는다. 

신반포19·25차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19차, 신반포25차, 한신진일, 잠원CJ아파트 등 4개 단지를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총 614가구 규모를 짓게 된다.

삼성물산은 잠원동 일대 랜드마크가 될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을 수행할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삼성물산의 가장 큰 강점은 단지 인근 반포지역에서 여러 통합 재건축 단지를 지었다는 부분이다. 래미안 원베일리, 래미안 리오센트, 반포 리체 등 반포 일대 주요 통합 재건축을 잇달아 성공시켜 반포 일대를 '래미안타운'으로 만들었다. 삼성물산은 이같은 검증된 시공 이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사업 지연 없이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는 부분도 차별점으로 강조한다. 

또한 사업 추진 안정성에도 신경쓰고 있다. 4개 단지를 하나로 묶는 통합 재건축 사업은 단지마다 이해관계가 달라 분쟁 가능성이 상존한다. 

이에 삼성물산은 랜드마크 타워 2개 동 배치를 비롯해 용적률·분양 면적·임대 세대 비율 등을 균형 있게 안배한 대칭형 마스터 플랜을 제시했다. 또한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6개 동 최적의 단지 배치를 통해 약 5900.6㎡ 테마 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하는 등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한강변에 인접한 단지의 강점을 살려 조합원 446명 모두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설계를 내놨다. 입주민 취향에 따라 방향까지 선택 가능한 혁신적 주거 공간 설계 '스위블(Swivel) 평면'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위블 평면이란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한강 조망 또는 남향 채광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설계다. 거실과 주방의 위치를 바꿀 수 있는 신개념 조망특화 평면이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재건축 사업의 핵심인 신속∙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한 최적의 설계를 제안했다"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반포 지역에서 쌓아온 래미안 브랜드의 독보적인 위상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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