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주사기 매점매석 지적 “반사회적 행태에 엄중 단죄”
수정 2026-04-25 16:59:43
입력 2026-04-25 16:59:58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SNS에 “공동체 위기 악화시켜 돈벌이…지속적 단속과 최대치의 사후조치 지시”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주사기 매점매적을 지적하며 “공동체의 위기를 이용해 위기를 악화시키며 돈벌이하는 반사회적 행태에 대해 엄중하게 단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SNS 'X'에 <창고에 13만개, 단골에 59배 납품…'주사기 매점매석' 무더기 적발>기사를 공유하며 “지속적 단속은 물론 발각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한 수사와 엄벌, 최대치의 행정제재 등 최대한의 사후조치를 내각에 지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 같이 삽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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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14./사진=연합뉴스 | ||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일~22일 전국 주사기 판매업체를 특별 단속했다. 그 결과 5일 넘게 주사기 13만여개를 팔지 않고 보관하고 있었던 업체, 6일 동안 33개 구매처에 월평균 판매량의 59배를 초과하는 62만여개의 주사기를 판매한 업체 등이 드러났다.
이처럼 주사기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위반한 업체는 32곳에 달했다.
현재 식약처는 누리집을 통해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다. 신고된 업체에 대해선 법 위반 여부에 대한 점검, 고발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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