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대체 수요 흡수 위한 D2C 공세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유한킴벌리 요실금 전문 브랜드 '디펜드 스타일'은 가벼운 요실금을 겪는 액티브 시니어 및 중년 여성층을 겨냥한 대규모 온라인 샘플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유한킴벌리 디펜드 스타일 제품./사진=유한킴벌리 제공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요실금 증상을 생리대 등 대체품으로 관리하던 잠재 수요층을 '전용 제품' 소비로 전환하기 위한 마케팅 일환이다. 

디펜드 스타일 공식 인스타그램 및 주요 디지털 플랫폼(네이버, 카카오 등)을 통해 신청받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라이너 및 패드 본품, 휴대용 파우치 등이 포함된 실용 키트를 제공한다.

유한킴벌리가 전용 제품 체험 기회를 대대적으로 확대하는 핵심 이유는 생리대와 요실금 패드의 목적성 차이를 소비자가 직접 체감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요실금 전용 제품은 소변 특유의 냄새 탈취(소취력)와 순간적인 수분 흡수력에 특화되어 설계됐다. 실제 사측이 지난 2025년 요실금 경험자 100명을 대상으로 생리대와 자사 데일리 패드를 비교 착용하게 한 결과, 응답자의 약 80%가 전용 패드에 압도적인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킴벌리 측은 이번 샘플링 참여자들의 사용 만족도 조사 데이터를 수집해 향후 맞춤형 솔루션 정교화에 활용하고, 요실금이 숨겨야 할 증상이 아닌 일상적인 '데일리 케어' 영역임을 강조하며 B2C 접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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