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국민 약 200명, 1~6일까지 이 대통령 유튜브와 SNS 등 통해 모집
국민들 질의·제안 통해 현장 목소리 전달할 예정…KTV서 생중계
민생 사업뿐 아니라 구조개혁 포함 개혁 과제·지방주도 성장 등 다뤄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5~21일 총 9회에 걸쳐 2차 부처 업무보고를 청와대에서 주재한다.

청와대는 1일 “이번 업무보고는 국조실, 19부 6처 18청 7위원회를 포함해 국민체감형 민생사업을 추진하는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라며 “특히 구조개혁을 포함한 개혁과제, 지방주도 성장 과제, 국가 정상화 과제들에 대한 추진 상황도 상세히 다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처 업무보고는 최초 국민참관단이 함께하는 업무보고이기도 하다.

청와대는 이날부터 6일까지 국민참관단 200명을 이재명 대통령의 페이스북, 유튜브, X,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모집한다.

이번 부처 업무보고는 약 200명 규모의 국민참관단이 동참해서 이 대통령과 함께 업무보고를 받고, 궁금한 점도 물어보는 국민참여형 업무보고 방식이 되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직접 국민참관단 모집을 알리는 글을 게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업무보고는 일방적으로 성과를 발표하는 것이 아닌, 국민 여러분과 함께 정책의 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국정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정책이 국민의 삶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직접 살피고, 나아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혜를 한 데 모을 수 있길 기대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연말에 실시했던 부처 업무보고 당시 각 부처가 보고한 내용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며 “또한 국민삶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민생체감 정책들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국민께 상세히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또 “업무보고는 국민의례와 대통령 모두발언 후 부·처·청 기관장들의 보고 순서로 진행된 이후 자유 토의에 이어 국민참관단의 질의와 제안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며, 업무보고의 전 과정은 KTV를 통해 생중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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