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객 70% 2030세대"...아웃백, ‘마라 투움바 파스타’ 정식 출시
수정 2026-07-16 15:16:46
입력 2026-07-16 15:16:55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팝업서 3주간 7000개 판매 돌파
구매객 10명 중 3명 2030 세대
구매객 10명 중 3명 2030 세대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지난달 팝업으로 선보였던 '마라 투움바 파스타'를 정식 메뉴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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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지난달 팝업으로 선보였던 '마라 투움바 파스타'를 정식 메뉴로 출시한다./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 ||
마라 투움바 파스타는 지난 3주 동안 평일 한정 팝업 메뉴로 시범 운영되며 누적 판매량 7000개를 돌파했다. 입소문을 타며 1주 차 대비 3주 차 판매량은 77.1% 급증했다.
특히 전체 구매 고객 중 2030 세대 비중이 71%를 차지해 트렌디한 메뉴와 소셜미디어를 결합한 디지털 마케팅이 젊은 고객층의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실질적으로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아웃백은 요일에 제한 없이 해당 메뉴를 전 매장에서 상시 판매하기로 했다.
해당 메뉴는 아웃백이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량 약 2500만 개를 기록한 '투움바 파스타'에 2030 세대 선호도가 높은 마라의 얼얼한 풍미를 접목한 제품이다.
이번 성과는 올해 4월 개설한 공식 X(구 트위터) 채널과 연계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채널은 자체 캐릭터 '루(Roo)'와 온라인 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개설 2달 만에 팔로워 7500명, 누적 조회수 3600만 회를 돌파하며 젊은 층과의 소통 창구로 안착했다.
아울러 아웃백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수박 블렌디드'와 '수박 그라니타 빙수'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음료 및 디저트 라인업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고객들이 메뉴를 즐기는 것은 물론 브랜드를 더욱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와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친근하게 아웃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접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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