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B마트, 이커머스 최초 수입 신선란 판매
수정 2026-07-16 15:16:17
입력 2026-07-16 15:16:26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정부 농축산물 물가 안정 조치 동참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퀵커머스 서비스인 배민B마트에서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수입 신선란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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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민B마트가 수입 신선란 판매를 시작했다./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 ||
이번 도입은 정부가 여름철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추진한 해외산 계란 수입 조치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는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수입란을 신속하게 배송받을 수 있게 됐다.
배민B마트가 선보이는 제품은 브라질산 및 미국산 백색란이다. 금일부터 브라질산 판매를 우선 시작하며 미국산은 추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선출시한 브라질산 계란은 브라질농축산부(MAPA) 인증 A등급 엑스트라 L 규격으로 국내 특란(XL) 규격에 해당한다. 향후 도입될 미국산 계란은 미국농무부(USDA) A등급 L사이즈(개당 56.7g 이상) 수준이다.
소비자 판매가는 30구 기준 4990원으로 책정됐으며, 초도 공급 물량은 약 2만3000판이다. 해당 수입란은 수출국 정부의 위생 인증 획득은 물론 국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현물·정밀 검역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안전 기준 적합성 및 안정성 정밀 검사를 모두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배민 관계자는 "수입 계란 판매가 소비자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수입 계란 수급 확대는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신선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받아보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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