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지능 조기 진단·맞춤형 지원 연계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느린학습(경계선지능) 아동을 위한 종합심리검사(풀배터리)를 무상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 유니클로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느린학습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이미지./사진=유니클로 제공


이번 지원은 유니클로의 느린학습 아동 교육지원 사업인 ‘천천히 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능, 정서, 주의력, 대인관계 등을 진단하는 웩슬러 지능검사 기반의 풀배터리 검사를 지원해 경계선지능 여부를 조기에 판별하고 맞춤형 교육 환경을 안내한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부담으로 검사를 받지 못한 수도권 및 부산 지역 초등학생 100명이다. 1인당 약 50만 원 상당의 검사 비용 전액을 유니클로가 부담하며, 양육시설 거주 아동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8월 21일까지 ‘천천히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유니클로는 지난 2023년 ‘천천히 함께’ 사업을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40억 원 이상을 후원했으며, 누적 700여 명의 아동에게 1:1 맞춤형 교육 및 그룹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