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협회·정관장, LA KCON 인삼문화 홍보관 운영
입력 2026-08-17 10:52:22 | 수정 2026-08-17 10:52:22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시음 및 전통놀이 체험 현장서 4000여 명 참여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인삼협회와 정관장이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한류 페스티벌 ‘KCON LA 2026’에서 한국 인삼문화 특별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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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KCON 인삼문화 홍보관 전경./사진=KGC 제공 | ||
이번 부스는 인삼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총 4000여 명의 글로벌 방문객이 참여했다.
인삼문화는 전통 재배 기술과 가공 지식, 공동체 식생활이 결합된 고유 생활문화로 2020년 국가무형유산에 지정됐다. 이어 202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내 대표 신청 목록에 선정된 후 올해 3월 유네스코에 정식 등재 신청서가 제출됐다.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2028년 하반기 결정될 예정이다.
홍보관에서는 인삼의 역사와 재배 문화를 조명하는 전시를 비롯해 주요 회원사 제품 소개, 시음 행사, 윷놀이·공기놀이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관장은 대표 브랜드로 참여해 127년간 축적된 R&D 역량과 품질 기술력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정관장은 지난 상반기 미국 ‘NPEW 2026’ 박람회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K-홍삼의 과학적 우수성을 알리며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다졌다.
한국인삼협회 관계자는 “KCON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고유의 인삼문화를 알릴 수 있었다”라며 “공동체 문화와 전통이 깃든 인삼문화의 세계화 및 유네스코 등재 홍보를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