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위 뷰티 이커머스 나이카와 독점 판매 계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마몽드가 인도 최대 뷰티·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나이카에 독점 입점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마몽드./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나이카는 주요 글로벌 브랜드와 로컬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인도의 핵심 뷰티 이커머스 채널이다. 마몽드는 ‘로즈 HA’와 ‘피어니 BHA’ 라인을 중심으로 총 10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나이카를 통해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마몽드는 K-뷰티 관심도가 높은 인도의 젠지 및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기능성 제품군을 앞세웠다. 프리미엄 중심의 현지 K-뷰티 시장에서 가격 진입 장벽을 낮춰 대중적인 소비층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제품군은 고온과 강한 자외선, 급격한 습도 변화 등 현지 기후 특성에 따른 수분 부족, 피지 과다, 모공 문제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마스크 로즈 추출물과 5종 히알루론산을 담은 수분 케어 라인 ‘로즈 HA’, 작약 추출물과 BHA 성분으로 유분과 모공을 관리하는 ‘피어니 BHA’ 라인으로 구성했다.

마몽드 관계자는 “인도는 성장 잠재력이 큰 전략적 핵심 시장”이라며 “30여 년간 축적한 플라워 연구와 스킨케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K-뷰티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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