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통상교섭본부장에 박정성 산업부 통상차관보 임명
입력 2026-08-21 15:53:48 | 수정 2026-08-21 15:53:48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산업부 대미관세협상TF 실무수석대표 역임
“협상의 연속성 유지 국익 극대화할 적임자”
“협상의 연속성 유지 국익 극대화할 적임자”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신임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를 임명했다. 또 이 대통령은 신임 소방청장에는 최용철 소방청 차장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박 통상교섭본부장은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과 통상차관보 등을 역임하며 30년 가까이 통상 및 무역정책 분야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통상 관료”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 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투자원활화 협상 공동의장, 대미 관세협상 태스크포스(TF) 실무수석대표 경험을 바탕으로 정교한 협상전략을 통해 복잡한 통상 현안을 풀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미 관세 및 투자 협상의 실무 총괄을 맡아온 인물로 급박한 대미 통상 현안 속에서 협상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국익을 극대화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행정고시 40회 출신으로 미국 뉴욕주 및 뉴저지주 변호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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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최용철 소방청장. 2026.8.21./사진=청와대 제공 | ||
강 수석대변인은 신임 소방청장에 대해 “최 청장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와 소방청 차장 등을 역임하는 등 27년동안 일선 구조 현장과 핵심 정책 부서를 모두 거친 소방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또 “최 청장은 탁월한 현장지휘능력과 업무추진력, 풍부한 행정 경험을 겸비했으며, 소통과 화합의 합리적 리더십으로 소방청 내에서 신망도 높다”면서 “국정 전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한다는 국정목표에 따라 철저한 재난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 청장은 소방간부 10기 출신으로 미 오클라호마주립대 소방재난행정학 석사 및 경기대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