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루비오 통화 "북미대화가 한반도 평화로 이어지게 최선"
입력 2026-08-25 06:38:02 | 수정 2026-08-25 06:38:02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관세·투자 합의, 조선, 안보 협력에서 성과 도출해 관계 격상
한국,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 위해 실질적 기여 강조
한국,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 위해 실질적 기여 강조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24일 늦은 저녁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한미 간 소통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 장관은 관세 및 투자 합의, 조선, 안보 협력을 비롯한 양국간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 호혜적인 성과를 도출해 한미관계를 한층 더 격상시킬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자고 했다.
또 양 장관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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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있다. 2026.2.4./사진=외교부 제공 | ||
조 장관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북미대화 재개와 한반도 평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루비오 장관은 최근 이란을 포함한 중동 정세 및 역내 평화와 안정 회복을 위한 미국의 노력을 설명했다. 조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통항 회복을 위한 우리정부의 실질적 기여 의지를 강조하면서 구체 방안에 대해 지속 협의하자고 했다.
양 장관은 가까운 시일 내에 직접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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