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베스트셀러 161종 가격 평균 15% 인하
입력 2026-08-26 14:21:45 | 수정 2026-08-26 14:21:45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4년간 누적 146억원 투자해 1664개 제품 인하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약 18억 원을 투자해 수요가 높은 베스트셀러 161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5%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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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아 코리아는 161개 베스트 셀러 제품 가격을 평균 15%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사진=이케아코리아 제공 | ||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은 대량 생산, 플랫팩 포장 등 비용 절감 구조를 바탕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품 가격을 추가 인하해 책정하는 이케아의 대표적인 가격 정책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2024년부터 4년 연속 146억 원을 투입해 총 1664개 제품의 가격을 낮췄다.
이번 가격 인하 대상 161개 품목의 평균 인하율은 15.24%다. 옥스베리(OXBERG) 도어, 오피엘(ÅFJÄLL) 폼매트리스, 바게보(BAGGEBO) 선반유닛, 바리에라(VARIERA) 냄비뚜껑정리대, 소케르비트(SOCKERBIT) 수납함 등 주요 인기 가구 및 생활용품이 대거 포함됐다.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품목별 미세 가격 조정도 병행했다. 원자재비·물류비·환율 변동을 반영해 전체 9,104개 제품 중 89.08%(8,110개)는 동결하고, 8.28%(754개)는 인상, 2.64%(240개)는 인하해 전체 평균 가격 조정 폭을 1.16% 수준으로 억제했다.
푸드 부문도 가격 문턱을 낮춘다. 플랜트볼, 핫도그번, 미트볼 핫도그, 제주 말차 라떼 등 인기 식음료 가격을 내리는 한편, 오는 27일부터 전국 매장 레스토랑에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토스트와 샐러드로 구성된 ‘990원 아침식사’ 메뉴를 오픈 1시간 동안 한정 판매한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원가와 물류비 상승 압박 속에서도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가격 인하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홈퍼니싱 솔루션을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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