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영국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국내 공식 론칭
입력 2026-09-28 10:26:07 | 수정 2026-09-28 10:26:07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매킨토시 기반 50여년 철학 담긴 웨더웨어
28일 LF몰 론칭·10월 신세계 강남 팝업 운영
28일 LF몰 론칭·10월 신세계 강남 팝업 운영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가 영국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웨더웨어 브랜드 ‘트래디셔널 웨더웨어’를 국내에 공식 수입·유통하며 수입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 |
||
| ▲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26FW 컬렉션 화보./사진=LF 제공 | ||
트래디셔널 웨더웨어는 1974년 영국의 아우터웨어 브랜드 매킨토시(MACKINTOSH)가 상징적인 러버라이즈드 코트를 기반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50년 넘게 변화무쌍한 영국 날씨에 맞춘 아우터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퀼팅 재킷과 레인웨어 등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여왔다.
대표 상품은 다이아몬드 퀼팅에 고밀도 폴리에스터 소재와 발수 가공을 적용한 퀼팅 재킷이다. 가벼운 착용감과 보온성을 갖췄으며 코듀로이 칼라와 골드 스냅 버튼 등 영국 전통 아우터웨어의 디테일을 더했다. 간절기 단독 착용부터 겨울철 이너웨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LF는 첫 도입 시즌인 2026 가을·겨울(F/W)에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남녀 아우터를 중심으로 우산, 머플러, 레인부츠 등 잡화 라인업을 함께 선보인다. 내년부터는 니트, 셔츠, 팬츠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면서 브랜드를 육성할 계획이다.
한국 시장 맞춤형 마케팅도 진행한다. LF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의 ‘하이랜드 카우’를 활용한 전용 마스코트를 본사에 역제안해 도입했다. 내달 5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마스코트 네이밍 이벤트를 열고, 굿즈와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유통망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28일 LF몰 론칭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부터 2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후 주요 거점 상권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를 이어갈 방침이다.
LF 관계자는 “트래디셔널 웨더웨어는 영국 웨더웨어의 유산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고루 갖춘 브랜드”라며 “국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유통과 상품 구성을 통해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시장에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