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추석 연휴 매출 52% 증가…고가 프리미엄 비중 3배↑
입력 2026-09-30 11:40:29 | 수정 2026-09-30 11:40:29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AI·로봇 기능 탑재 모델 중심 명절 선물 수요 집중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바디프랜드가 추석 연휴 기간 프리미엄 헬스케어로봇과 의료기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큰 폭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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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프랜드 도곡라운지 전경./사진=바디프랜드 제공 | ||
회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나흘간(9월 24일~27일) 매출은 전년 추석 연휴(10월 5일~8일) 대비 52% 증가했다. 같은 기간 판매 수량 역시 22% 늘었다.
이번 연휴에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한 고가 프리미엄 라인업에 수요가 집중됐다. 올해 추석 연휴 600만 원 이상 제품의 판매 비중은 43.9%로, 전년 동기(13.9%) 대비 3배 이상 확대됐다.
제품군별로는 명절 효도 선물 수요가 몰린 의료기기가 실적을 이끌었다. ‘메디컬파라오 2026’이 전체 판매의 33.2%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고, ‘메디컬팬텀로봇’이 10.9%로 뒤를 이었다.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다빈치AI프로’와 ‘퀀텀AI프로’도 각각 11.3%, 5.2%의 판매 비중을 보이며 신제품 효과를 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AI와 로보틱스 등 차별화된 기술력이 적용된 고기능성 모델을 찾는 고객 수요가 실제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며 “연휴 이후에도 가족 선물과 일상 속 건강관리를 위해 전국 라운지를 방문하는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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