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8일 한-이집트 정상회담…교역·투자·공급망 협력 논의
입력 2026-10-06 15:50:32 | 수정 2026-10-06 15:50:32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7~9일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 국빈방한…양 정상 11개월만에 다시 만나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8일 서울에서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투자 및 공급망 협력을 논의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6일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알시시 대통령은 오는 7~9일 이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방한 한다. 알시시 대통령의 방한은 2016년 이후 10년만이다. 또 양 정상은 지난해 11월 이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에 이어 약 11개월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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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유정 수석대변인. 2026.9.1./사진=연합뉴스 | ||
양 정상은 8일 오전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오찬 등의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 정상회담에서 양 정 상은 교역·투자, 인프라, 공급망 등 경제협력과 인적교류 확대, 지역 정세 및 국제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집트는 유럽, 아프리카, 중동을 잇는 국제 물류의 요충지로서, 우리나라와 1995년 수교한 이래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긴밀히 발전시켜 온 아프리카‧중동 지역의 핵심 협력국”이라고 설명했다.
또 “알시시 대통령의 이번 국빈방한은 한-이집트 관계를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고,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중동 지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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