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진원·전주대와 4주 맞춤형 교육 개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전북 지역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4주간 맞춤형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 전북특별자치도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이번 과정은 우아한형제들이 전북 경제통상진흥원, 전주대학교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된 산·관·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수도권에 집중된 외식업 교육 기회를 지방으로 넓혀 지역 자영업자의 자생력을 키운다는 취지다.

교육 과정은 상권 분석부터 마케팅, 푸드테크, 매장 경영까지 실무 전반을 포함한다. 세부적으로는 △지역 상권 트렌드 분석 및 전략(NICE지니데이타 주시태 실장) △로컬 맞춤형 브랜딩과 홍보(그로스컴퍼니 구양일 대표) △푸드테크 기반 스마트 주방 구축(전주대 전효진 교수) △손익 분석 및 식자재 원가 관리(전주대 이대희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푸드테크와 외식 경영 트렌드에 관심 있는 전북 지역 외식업주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배민아카데미, 전북 경제통상진흥원, 전주대학교 공식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교육은 이달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 전주대학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권용규 배민아카데미 실장은 “배민의 교육 노하우와 지자체의 행정 지원,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결합해 맞춤형 커리큘럼을 마련했다”며 “지역 외식업계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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