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28일 민주당 중진 의원들과 첫 만찬…여권 통합행보
입력 2026-10-27 15:00:34 | 수정 2026-10-27 15:00:34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이틀 전 5선 우원식 전 국회의장과 90분간 오찬도 가져
“당내 갈등 때문에 국정과제 추진력 떨어져” 토로 나와
“당내 갈등 때문에 국정과제 추진력 떨어져” 토로 나와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28일 더불어민주당의 5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취임 이래 첫 만찬 회동을 한다.
27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만찬에는 민주당 송영길 의원(6선)과 김태년·박지원·안규백·우원식·윤호중·이인영·정동영·정성호 의원(5선)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이 당내 5선 이상 중진 의원들을 만나 여권 통합 행보에 나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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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우원식 전 국회의장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있다. 2026.10.26./사진=연합뉴스 [청와대 제공] | ||
이 대통령은 이번 만찬을 통해 당내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정운영에 속도를 내기 위한 민생 입법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앞서 26일에도 5선 의원인 우원식 전 국회의장과 90분간 오찬을 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특히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우 전 의장은 이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과 관련해 “당내 갈등 때문에 국정과제 추진력이 떨어진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취지의 대화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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