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사도광산 추도식 마찰 직후 회동 "관계 발전"
수정 2024-11-27 09:10:42
입력 2024-11-26 20:39:14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G7' 열리는 피우지에서 약식회담 “양국 협력의 긍정적 모멘텀 이어가야”
[미디어펜=김소정 기자]한일 외교장관이 26일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가 열리는 이탈리아 피우지에서 만나 약식회담을 가졌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지난 24일 한국과 일본이 사도광산 추도식을 각각 별개로 여는 등 갈등을 겪은 가운데 양국 외교장관의 회동이 전격 이뤄진 것이다.
외교부는 “조태열 외교장관과 일본 이와야 다케시 외무대신은 G7 외교장관회의 계기에 26일 약식회담(pull-aside)을 가졌다”면서 “양 장관은 사도광산 추도식으로 불거진 문제가 양국 관계 발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다. 이제까지 가꿔온 양국 협력의 긍정적 모멘텀을 이어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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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어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외무상./사진=연합뉴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