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얼빈'의 주역 현빈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4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현빈, 2위 이준혁, 3위 이제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현빈, 이준혁, 이제훈, 이병헌, 이정재, 김남길, 정해인, 김희원, 공유, 이동욱, 임시완, 황정민, 위하준, 김태리, 박보영, 송중기, 이진욱, 이동휘, 고윤정, 전여빈, 고수, 배두나, 이하늬, 엄태구, 송승헌, 이이경, 강하늘, 김시은, 하정우, 정소민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5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빈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고뇌하다, 기부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얼빈, 안중근, 까레아우라'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 비율 84.03%를 기록했다"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 사진=영화 '하얼빈' 포스터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2월 14일부터 2025년 1월 14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8,470,929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분석했다. 12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59,532,056개와 비교해보면 0.67%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