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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올 모기 개체수 평년보다 감소

2015-11-04 09:59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올해 가뭄으로 인해 모기의 개체수가 평년보다 4분의 1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현황'에 따르면 감시 체제를 통해 올 4월 이후 지난달 10~17(42)까지 채집된 모기의 개체수는 16830마리였다.
 
이는 평년(2001~2014) 같은 기간의 22129마리보다 23.9% 줄어든 것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7.0% 가량 감소했다.
 
올해 모기의 개체수는 감시 체계가 시작된 4월 이후 726일에서 81(31)까지 평년과 유사했지만 이후부터 급감해 평년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떨어졌다.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역시 올해 42주까지 개체수가 1203마리로 평년보다 73.4% 줄어들기도 했다.
 
이처럼 모기의 개체수가 올해 줄어든 것은 여름 이후 계속되고 있는 극심한 가뭄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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