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소윤 기자]대방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공급한 단지들이 지역 내에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며 시세 흐름을 이끄는 단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토지이용계획도./사진=대방건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옥정신도시 내 전용면적 84㎡ 아파트 거래가격은 단지별로 괄목할 만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한 '노블랜드 더시그니처' 전용 84㎡A 2025년 12월 5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지역 내에서 '대방 1차'로 불리는 해당 단지와 중심상업지구를 중앙으로 양 옆에 위치한 위치한 '옥정중앙역 중흥S-클래스' 전용 84㎡A가 2026년 2월 5억2500만 원, 'e편한세상옥정어반센트럴' 전용 84㎡B가 2026년 2월 5억500만 원에 거래된 것보다 10% 이상 높은 실거래가격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방건설이 시공한 다른 단지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난다. 양주옥정신도시 '디에트르 프레스티지'와 '디에트르 에듀포레' 역시 바로 옆으로 인접한 단지 대비 수천만 원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옥정신도시에는 대방건설이 공급한 단지들이 연이어 들어서며 총 8088가구 규모의 디에트르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옥정신도시 내 7호선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한 신규 단지가 공급을 앞둬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15개동과 오피스텔 3개동, 총 3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옥정신도시는 물론 양주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단지로, 이 중 아파트 2807가구가 4월 중 먼저 분양될 예정이다. 시공은 대방건설이 맡았다.
단지 남측으로는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바로 인접해 있어 길 하나만 건너면 상업시설과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일대에는 학원 89개, 점포 813개가 밀집한 옥정 최대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동측으로는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인접해 있다. 공원에는 무궁화 언덕, 김삿갓 광장, 커뮤니티 테라스, 음악분수, 공연장 등이 마련돼 있다.
차별화된 설계도 적용했다. 전용 84㎡ 타입에는 4베이 구조와 5m 광폭 거실, 전용 128㎡ 타입에는 4베이 구조와 5.5m 광폭 거실 설계가 적용된다. 84A와 128A 타입에는 침실 2·3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가족 구성이나 생활 패턴에 맞게 공간을 통합하거나 분리해 활용할 수 있다. 84㎡B, 128㎡B 타입은 주방과 거실이 분리된 구조로 조리 공간의 독립성과 거실의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다양한 수납 특화 공간도 설계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6레인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플레이존 등이 계획돼 있다. 특히 피트니스센터는 옥정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커뮤니티 내에는 대형스크린이 설치된 미디어 시청 공간도 마련된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교적 낮은 관리비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주차 여건도 우수하다. 가구당 1.7대 수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옥정신도시 내에서도 높은 수준의 주차 환경을 갖췄다. 동별 엘리베이터는 4대가 설치된다. 외관 디자인에는 커튼월룩 설계와 함께 야간 경관조명 계획도 적용된다. 단지에는 주동 코어 간접조명과 파라펫 상향 투사등, 옥탑 라인조명, 측벽 라인조명 등 다양한 조명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미디어펜=박소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