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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찾는 중국…이재용에 "반도체 공급망 '중추' 역할" 당부

2026-03-25 07:06 | 조우현 기자 | sweetwork@mediapen.com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중국을 방문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현지 거시경제 주무부처 수장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정산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주임과 회동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22~23일 열린 '중국발전포럼(CDF) 2026' 참석 일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연합뉴스



양측은 면담에서 중국의 거시경제 상황과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요강, 대외 개방 확대 및 삼성의 현지 사업 현황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정 주임은 이 자리에서 "중국은 고수준의 대외 개방을 지속하고 외자 기업에 대한 내국민 대우를 충분히 보장할 것"이라며 "삼성이 대중국 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에 기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투명하고 균등한 정책 환경 조성을 약속하며 '윈윈' 관계를 강조했다.

이에 이 회장은 발개위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중국은 삼성의 글로벌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화답했다. 

이어 "중국의 고품질 발전이 가져올 새로운 기회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협력을 더욱 심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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