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에이미 "X쟁이 아냐, 새 인생 시작"…마약 처벌 후 근황 [MP★그램]

입력 2026-04-01 19:20:00 | 수정 2026-04-01 21:30:35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프로포폴 등 마약 투약 혐의로 처벌 받은 방송인 에이미가 인생 제 2막을 예고했다. 

에이미는 1일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하고 "이제 새로운 나의 인생 시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방송인 에이미. /사진=에이미 SNS



그는 "이제 웃어도 보고, 용기도 내본다. 무너졌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고, 모든 것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살도 뺐다"며 "밖에도 한 번 나가 보고,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당당해지려 한다”고 다짐했다. 

에이미는 SNS를 찾아온 누리꾼들의 댓글에 답글을 달기도 했다. 한 누리꾼이 "뽕쟁이 언니"라고 하자, 에이미는 "뽕쟁이 아니다. 모르고 마신 커피에 누가 (마약을) 탔을 뿐"이라며 "언젠가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답했다. 

에이미는 또 성형 중독 의혹에 대해 "성형 시술도, 피부과도 끊은 지 오래됐다"며 "프로포폴 걸리고 한 번도 어디 가지 않았다. 아니라고 해도 믿지 않겠지만 언젠가는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해명했다. 

에이미는 미국 국적으로, 2008년 케이블 예능 '악녀일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2012년 8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그는 집행유예 기간 중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를 받으면서 2015년 강제 추방됐다. 입국금지 5년 기간이 해제된 2021년 1월 한국에 들어왔으나 마약 투약 혐의로 3년간 징역살이를 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