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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SK에코플랜트, ‘라클라체자이드파인’ 분양 돌입…노량진뉴타운 첫 공급

입력 2026-04-03 15:36:57 | 수정 2026-04-03 15:36:45
조태민 기자 | chotaemin0220@mediapen.com
[미디어펜=조태민 기자]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단지인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라클라체자이드파인 조감도./사진=GS건설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에 들어서는 ‘라클라체자이드파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노량진6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곳으로,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4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과 임대 가구 등을 제외한 36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106㎡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59㎡A 132가구, 59㎡B 9가구, 59㎡C 28가구, 84㎡A 65가구, 84㎡B 91가구, 84㎡C 20가구, 106㎡A 24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해당지역, 15일 1순위 기타지역,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입지 측면에서는 교통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도보권에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이 있어 여의도와 서울역, 광화문,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비교적 수월하다.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 영화초와 영등포중, 영등포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노량진 학원가도 가까워 입시와 고시, 취업 준비 관련 교육 인프라를 이용하기 쉽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앞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더현대 서울,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의료시설로는 보라매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중앙대학교병원, 강남성심병원 등이 가깝다. 용마산과 대방공원, 장승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근에 있다.

상품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고, 일부 타입을 제외하면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필라테스 공간과 스카이라운지, 컨시어지홀, 다목적체육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은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 두 곳이 함께 공급하는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노량진뉴타운 개발이 본격화하면 서울의 새로운 주거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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