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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 KG그룹 회장, ’2026 한국의 경영자 상’ 수상 영예

입력 2026-04-09 18:40:33 | 수정 2026-04-09 18:40:24
박준모 기자 | jmpark@mediapen.com
[미디어펜=박준모 기자]KG그룹은 곽재선 회장이 ‘2026 한국의 경영자 상’ 대기업 제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곽재선 KG그룹이 회장이 ‘2026 한국의 경영자 상’ 대기업 제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사진=KG그룹 제공



1969년 제정된 ‘한국의 경영자상’은 한국능률협회(KMA)가 주최하며, 국내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바람직한 기업가상을 제시한 경영자를 선정한다.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내 산업계 전반에 혁신과 경영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경영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곽 회장은 ‘소명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을 경영하며 성공적인 M&A(인수합병)과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안착을 통해 KG그룹을 국내 굴지의 기업 집단으로 성장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특히 2022년 8월 KG모빌리티를 인수했는데 이듬해부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실제로 2022년 1174억 원 적자에서 2025년에는 36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1년 만의 최대 수출 실적까지 달성하면서 곽 회장은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또한 KG스틸과 KG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의 경쟁력 제고와 그룹 전반의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 역시 곽 회장의 리더십 덕분이라는 평가다. 

곽 회장은 1985년 건설플랜트 업체인 세일기공 설립을 시작으로 철강, 화학, 친환경·에너지, IT, 미디어, F&B, 자동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산업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그룹의 성장을 이끌었다.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각 계열사의 내실 강화롸 제조 기반 산업을 미래 지향적 사업 모델로 전환시킨 점도 수상 요인으로 꼽힌다. 

곽 회장은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자 상 수상자로 선정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KG그룹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가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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