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10년 만에 솔로로 나선 우주소녀 다영이 ‘불후의 명곡’을 뜨겁게 달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751회는 한국 대중음악의 거장 윤일상의 음악 세계를 재조명하는 ‘작곡가 윤일상 편 1부’로 꾸며진다.
그룹 투어스(TW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라포엠, 마이티마우스X민영(BBGIRLS), 황치열, 임한별, 민우혁, 다영, 데이브레이크, 타케나카 유다이 등 10팀(명)이 출격한다.
이날 토크대기실에서는 '불후'에 첫 출연하는 신입 아티스트들의 열정 넘치는 출사표가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투어스 영재는 "'불후' 무대를 신곡 컴백 무대만큼 준비했다"고 밝힌다. 키스오브라이프 쥴리는 "집에서만 보던 '불후'에 나올 수 있어서 이제서야 인기가 실감 난다"고 소감을 전한다. 솔로로서는 '불후'에 첫 출연하는 다영은 "제주도에서 부모님이 오셨다. 엄마가 '이제 우리 딸 스타 됐다'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투어스 경민은 발칙한 도발로 토크대기실을 들썩이게 한다. 우승 자신감을 묻는 질문에 "질 자신이 없어요"라고 한다. 그러자 '불후'의 베테랑 황치열과 라포엠의 유채훈은 "첫 출연에 우승이면 거저먹겠다는 거 아니냐", "여기 쉬운 곳 아니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마치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투어스 멤버들의 비주얼과 상큼함에 격차를 느낀다. 특히 마이티마우스의 쇼리와 추플렉스는 "얼굴이 엄지손톱만 하다", "비슷한 선글라스를 걸쳤는데 왜 이렇게 다른 거냐"고 토로한다.
‘불후의 명곡-작곡가 윤일상 편’은 이날 1부에 이어 오는 18일 2부까지 2주간 시청자를 찾는다. '불후'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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