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미디언 하준수, 안가연 부부가 부모가 된다.
하준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내 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코미디언 하준수, 안가연 부부. /사진=하준수 SNS
사진에는 배우자 안가연의 볼록한 배를 어루만지는 하준수의 손이 담겼다. 함께 찍힌 임산부 뱃지도 눈길을 끈다.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인 하준수와 안가연은 2021년 7월 웹 예능 '터키즈 온 더 블럭'에서 결혼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코미디언 하준수, 안가연 부부. /사진=유튜브 캡처
하지만 곧 하준수의 양다리 논란이 불거졌다. 하준수 전 연인이라고 밝힌 A씨는 그와 8년간 만나며 결혼을 전제로 동거했으나, 이후 안가연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당시 하준수는 A씨의 주장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A씨와 서로 관계 정리에 대해 이야기했고, 사과를 했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코미디언 하준수, 안가연 부부. /사진=안가연 SNS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판 여론은 거셌다. 결국 하준수는 tvN 예능 '코미디 빅리그'에서 하차했고,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결혼식마저 연기했던 두 사람은 지난 해 10월 조용히 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한편, 안가연은 과거 웹툰 '자취로운 생활'을 연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작가로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