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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친환경 경영 성과 부각…2년 연속 ‘S&P 보고서’ 등재

입력 2026-04-14 16:31:24 | 수정 2026-04-14 16:31:20
박준모 기자 | jmpark@mediapen.com
[미디어펜=박준모 기자]LX하우시스는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6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LX하우시스가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6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에서 교육생들이 창호 시공 실습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사진=LX하우시스 제공



S&P 글로벌은 매년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를 바탕으로 산업별 우수 기업을 선정해 공개한다. 

LX하우시스는 이번 평가에서 건축자재 산업군 기업 중에서 상위 8%에 포함됐다. 국내 건축자재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2026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회원사로 선정됐다. 

평가 항목에서는 에너지 및 용수 사용 절감, 기후변화 대응, 공급망 관리 등의 항목에서 호평받았다. 전체 ESG 평가 점수는 전년 대비 약 5% 상승하며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LX하우시스는 울산공장과 청주공장을 중심으로 제조공정, 보일러, 냉동기 등 시설개선을 통해 에너지 및 용수 소비량을 2022년부터 계속 줄여오고 있다. 사업장에서는 보일러 개선·교체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용수와 스팀 사용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냉각탑 및 노후 배관 개선 등도 진행하면서 용수 절감과 에너지 손실 저감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또한 탄소 배출 감축 활동과 함께 공급망 ESG 관리 정책을 강화하고, 책임 있는 광물 조달 기준을 마련하는 등 환경·사회 리스크 관리 체계를 확대해 온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회사는 신규 투자 과정에서도 환경 리스크 검토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사업성 검토 초기 단계에 ‘온실가스 배출량 검토 항목’을 추가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하루 예상 탄소 배출량을 사전에 산정하고, 시설 개선 필요성과 사업 영향성 등을 분석해 환경적 요인을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2년 연속 S&P 글로벌 보고서 등재는 그동안 사회·환경·고객·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고려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온 LX하우시스의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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