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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美 3대 음악 시상식 'AMA' 두 번째 대상 노린다

입력 2026-04-15 13:25:00 | 수정 2026-04-15 18:19:33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또 한 번 대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14일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가 발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이들은 지난 2021년 한국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를 거머쥐며 세계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바 있다. 이번 노미네이트로 통산 두 번째 대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방탄소년단은 배드 버니(Bad Bunny), 브루노 마스(Bruno Mar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레이디 가가(Lady Gaga)를 포함한 9명의 쟁쟁한 팝스타들과 경합을 벌인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아티스트’ 외에도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Best Male K-Pop Artist), ‘송 오브 더 서머’(Song of the Summer)까지 총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송 오브 더 서머’에서는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American Girls’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Elizabeth Taylor’가 함께 후보로 지명됐다. ‘SWIM’은 발매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노미네이트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오는 5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CBS와 파라마운트 플러스(Paramount+)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신보 ‘아리랑(ARIRANG)'과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4월 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메인 송 차트 ‘핫 100’을 동시 석권했다. ‘빌보드 200’에서는 한국 가수 최초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스윔’은 3주째 ‘핫 100’에서 ‘톱 5’를 지키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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