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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민생 경제에 산소호흡기 댈 때...소상공인 정책 지방선거 반영"

입력 2026-04-28 16:53:32 | 수정 2026-04-28 16:53:28
김주혜 기자 | nankjh706@daum.net
[미디어펜=김주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어려운 민생 경제에 산소호흡기와 같은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며 소상공인과 서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소상공인연합회 6.3 지방선거 정책과제 전달식'에 참석해 "거시 지표는 양호하지만 전통시장과 서민의 삶은 여전히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기업의 99.9%, 고용의 81%를 담당하는 중소·소상공인들의 비중만큼 지방선거 공약에서도 여러분의 일상에 와닿는 정책들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왼쪽)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상공인연합회 6.3 지방선거 정책과제 전달식에서 송치영 전국소상공인연합회장에게 정책자료집을 전달받고 있다. 2026.4.28./사진=연합뉴스



특히 최근 집행 중인 민생 대책과 관련해 "숨이 목까지 찬 위급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추가경정예산을 통과시켰고 어제부터 접수를 시작했다"며 "돈은 잘 돌아야 '돈'이다. 몸에 혈액이 잘 돌아야 건강하듯, 지원금이 풀려 돈이 돌기 시작하면 민생 경제도 조금이나마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세로 '불광불급(不狂不及)', '전광석화(電光石火)', '종횡무진(縱橫無盡)', '지성감천(至誠感天)' 등 4대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전국 어디든 찾아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지극 정성을 다해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오늘 전달해주신 정책 과제들을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검토해 소상공인 여러분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도록 하겠다"며 "민주당이 소상공인 여러분의 든든한 어깨가 돼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김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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