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주간 쿠팡플레이] 호랑이 CG 드디어 수정했다…'왕과 사는 남자'

입력 2026-05-02 10:20:00 | 수정 2026-05-01 20:25:58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 '왕과 사는 남자' 

호랑이 CG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다시 돌아온 '왕과 사는 남자'가 공개된다. 계유정난으로 조선이 뒤흔들리고,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왕 이홍위(박지훈 분)는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길에 오른다. 한편 산골 마을 광천골의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는 가난한 마을을 살리기 위해 청령포를 유배지로 만들고자 하지만, 부푼 기대와 달리 그가 맞이한 이는 폐위된 왕 이홍위였다. 

유배지를 지키는 보수주인으로서 그의 모든 일상을 감시해야 했던 엄흥도는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어린 왕을 지켜보며 점점 마음을 쓰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은 특별한 동행을 시작한다. 장항준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유해진·박지훈·유지태·전미도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1672만 명을 기록 중이다.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2위 기록이다. 

▲ '세계의 주인' 

인싸와 관종 사이,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서수빈 분)은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연애도 하고, 봉사활동까지 열심히 하며 누구보다 평범하고 활기찬 일상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반 친구 수호(김정식 분)가 주도한 서명운동에 전교생 중 홀로 동참하지 않으면서 주인의 세계는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서명문 속 표현에 쉽게 동의할 수 없었던 주인은 수호와 갈등을 빚고, 그날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익명의 쪽지를 받기 시작한다. '우리들', '우리집'의 윤가은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인 작품이다. 

▲ '메소드연기'

‘알계인’으로 뜨고, ‘알계인’으로만 기억되는 배우 이동휘(이동휘 분). 코미디 배우라는 꼬리표에서 벗어나고 싶은 그는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진짜 연기 변신의 기회만을 기다린다. 오랜 공백 끝에 톱배우 정태민(강찬희 분)의 차기작 사극 '경화수월'에 임금 역으로 캐스팅된 그는 이번만큼은 제대로 된 메소드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공개 금식까지 단행한다. 

하지만 첫 촬영부터 이어지는 NG, 몰래 숨겨둔 삼각김밥이 들통나는 굴욕, 매니저 대신 현장을 따라온 형 이동태(윤경호 분)의 돌발 행동, 정태민과 기싸움까지 겹치며 촬영장은 점점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닫는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