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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건설부문 신입·경력 채용…주택사업 확대 대응

입력 2026-05-11 13:51:16 | 수정 2026-05-11 13:51:15
조태민 기자 | chotaemin0220@mediapen.com
[미디어펜=조태민 기자]부영그룹이 건설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주거 불안정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 흐름에 맞춰 주택 개발 사업을 확대하고, 핵심 사업지를 중심으로 현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재 확보 차원이다.

부영그룹이 건설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사진=부영

 
부영그룹은 건설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축·토목·안전 등 건설부문이다. 지원자는 학사 학위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 이상의 학위를 갖춰야 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해당 분야 기술사 자격증 보유자와 외국어 능통자는 채용 과정에서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는 ㈜부영주택과 국내외 관계사에 배치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부영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이뤄지며, 입사 후 직무와 근무 지역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부영그룹은 이번 채용을 통해 주택 개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전문 인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건설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핵심 사업지를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공급 역량을 유지하겠다는 의미로도 읽힌다.

사내 복지 제도 역시 눈길을 끈다. 부영그룹은 직원 자녀 1명당 1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자녀 학자금과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가족수당 지급, 리조트·골프장 등 여가 지원 제도도 운영 중이다.

국내 대표 민간임대주택 기업인 부영그룹은 전국 약 30만 가구 공급 실적 가운데 23만 가구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해왔다. 회사는 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주거 사다리 역할을 이어가는 한편,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은 1조2200억 원을 넘어섰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건설 경기 속에서도 주택 개발 등 사업 영역을 내실 있게 확대하고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전문 인재들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안정적인 주거 공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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