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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소상공인 800명 맞춤 컨설팅…하반기 추가 지원 추진

입력 2026-05-18 17:25:56 | 수정 2026-05-18 17:28:15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18일 “은행권이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자금 공급과 더불어 창업 준비부터 경영 안정, 폐업 및 재기 과정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18일 은행회관에서 '은행권 공동 소상공인 컨설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은행권이 공동으로 추진한 소상공인 창업·폐업 컨설팅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사진-은행연합회 제공.



조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권 공동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소중한 고객인 소상공인은 민생경제의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경기 변화와 비용 부담을 마주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공동사업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은행권 전반으로 확산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제고를 뒷받침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포용금융의 취지에 부합하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은행권은 2024년 12월 발표된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에 따라 예비창업자와 폐업예정 소상공인 800명에게 2100회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준비된 창업과 안정적인 폐업·재기를 지원해 왔다.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 800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 94.3점으로, 창업컨설팅이 95.2점, 폐업 컨설팅이 93.7점으로 집계됐다. 

은행연합회는 컨설팅 종료 후에도 주거래 은행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제공하는 한편 올 하반기에도 추가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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