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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탱크데이' 논란에 "커피는 스벅"…김송은 '박수'로 옹호 [MP이슈]

입력 2026-05-20 20:05:00 | 수정 2026-05-20 16:56:47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최준용이 '탱크데이' 이벤트로 대국민 사과한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를 옹호하는 분위기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준용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커피는 스벅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에는 '멸공형아', '멸공커피' 등 해시태그가 함께 담겼다. 

배우 최준용. /사진=최준용 SNS



사진 속 최준용은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스타벅스 음료를 마시고 있다. 그는 스타벅스 로고가 그려진 컵 슬리브를 잘 보이게 컵을 든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동료 연예인이자 남성 듀오 클론 강원래의 배우자인 김송은 최준용의 게시글에 박수 이모지를 남기며 그를 옹호했다. 

팬들은 "최준용씨 힘내시고 건강과 안전을 지키길", "탱크 스벅", "쿨가이" 등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앞서 최준용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등에 참석하며 보수(우파) 성향 정치적 입장을 드러내왔다. 김송 역시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는 등 같은 정치적 성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앞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8일 '단테·탱크·나수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탱크데이'와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 5·18 민주화운동과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희화화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벤트가 열린 18일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당일로 광주에서는 기념식이 열렸다. 

비판이 거세지자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5·18 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며 공식 사과했다. 또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논란 당일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와 담당 임원을 해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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