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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美 ‘2026 AMA’ 출격…통산 두 번째 대상 정조준

입력 2026-05-21 09:50:00 | 수정 2026-05-21 09:19:5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대중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에 5년 만에 출격한다. 

20일(이하 현지시간) ‘AMA’의 발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 오후 5시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AMA' 제공



방탄소년단은 2021년 이후 5년 만에 'AMA' 수상에 도전한다. 이들은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배드 버니(Bad Bunny), 브루노 마스(Bruno Mar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레이디 가가(Lady Gaga) 등 9명의 팝스타들과 경쟁한다. 앞서 이들은 한국 가수 최초로 이 상을 거머쥔 바 있다.

이 외에도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Best Male K-Pop Artist), ‘송 오브 더 서머’(Song of the Summer)까지 총 3개 부문 후보에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올랐다.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송 오브 더 서머’ 후보로 올랐다. 지난 3월 20일 공개된 이 곡은 발매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후보로 올랐다.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은 ‘AMA’에서 그룹과 솔로로 총 1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8년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로 첫 수상의 기쁨을 안았고 2020년까지 3년 연속 해당 부문을 석권했다. 

2019년에는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를 차지했다. 또 같은 해 ‘페이보릿 듀오 또는 그룹-팝/록’(Favorite Duo or Group – Pop/Rock)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팝 듀오/그룹 계열 부문에서 4년 연속 정상에 올라 이 부문 역대 최다 수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에는 ‘올해의 아티스트’와 ‘페이보릿 듀오 또는 그룹’, ‘페이보릿 팝 송’(Favorite Pop Song)까지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2022년에는 신설된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의 초대 주인공이 됐다. 이어 2025년 RM이 같은 부문에서 트로피를 안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3~24일과 27~28일 총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 인 라스베이거스(BTS WORLD TOUR ‘ARIRANG’ IN LAS VEGAS)’를 개최한다. 공연 전후로 ‘방탄소년단 더 시티 아리랑 - 라스베이거스(BTS THE CITY ARIRANG - LAS VEGAS)’가 진행된다. 이는 콘서트와 도시 인프라를 연계한 프로젝트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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