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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더 CJ컵 1R 공동 4위, 선두와 2타 차…노승열 공동 32위, 임성재 공동 47위 출발

입력 2026-05-22 10:03:16 | 수정 2026-05-22 10:03:05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1030만달러) 첫 날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범해 7언더파를 쳤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좋은 출발을 한 김시우. /사진=PGA 투어 공식 SNS



김시우는 9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나선 테일러 무어(미국)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룩스 켑카(미국)와 예스퍼 스벤손(스웨덴)이 8언더파로 김시우보다 1타 앞서며 공동 2위를 이뤘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 버디 4개를 잡으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후반 들어서도 3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잘 나가던 김시우는 7번 홀(파3)에서 티샷을 그린에 올리고도 스리퍼트로 유일한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마지막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끝냈다.

이번 시즌 PGA 투어에 처음 출전한 노승열이 비교적 선전했다. 노승열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적어내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투어 복귀전치고는 무난한 출발이다.

임성재와 김주형은 나란히 3언더파로 공동 47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5언더파 공동 16위로 1라운드를 마쳐 대회 2연패를 향한 워밍업을 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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