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2% 가까이 상승하며 8350선으로 올라왔다. 다만 코스닥은 하락 중이며 시장 전체를 놓고 봐도 하락 종목이 훨씬 더 많은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2% 가까이 상승하며 8350선으로 올라왔다. 다만 코스닥은 하락 중이며 시장 전체를 놓고 봐도 하락 종목이 훨씬 더 많은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사진=김상문 기자
29일 오전 9시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1.45포인트(2.09%) 상승한 8356.74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9.02포인트(2.43%) 오른 8384.31로 시작해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장중 한때 지수는 8424.53까지 오르며 잠시 8400선을 회복하는 모습도 보였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500억원, 7362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기관만이 1조4829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16거래일째 순매도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3원 내린 1495.5원에 거래를 시작해 1500선 아래로 내려왔다.
국내 증시 코스피 지수는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 간밤 뉴욕 증시의 긍정적 흐름 등에 영향을 받아 상승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시장 전반을 놓고 보면 시총 상위주 중심의 극단적 쏠림 장세가 이날도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두 대장주 삼성전자(3.17%)와 SK하이닉스(2.49%)를 필두로 SK스퀘어(0.57%), 삼성전기(8.65%), 현대차(5.61%), LG에너지솔루션(0.34%), 삼성생명(0.56%), 현대모비스(8.60%) 등이 오르고 있고 HD현대중공업(-0.43%)은 하락 중이다.
상위주들의 경우 오르는 종목들이 많지만 시장 전체로 놓고 보면 이 시각 전일 대비 상승 중인 종목이 코스피 전체에서 130여개에 불과한 반면 하락 중인 종목은 780개에 육박한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6.69포인트(-3.32%) 급락한 1067.67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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