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희연 기자]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경기도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30년 반도체 경험으로 경기 미래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자택 근처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배우자 최용배 씨와 함께 투표했다.
양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사전투표를 하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았다"며 "경기도가 더 이상 정쟁과 소모적인 정치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과 기술, 일자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곳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배우자 최용배 씨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사진=양향자 선거캠프 제공
양 후보는 " AI와 반도체, 첨단산업 경쟁은 이미 시작됐고, 앞으로 3~4년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며 "경기도가 그 중심에서 제대로 역할을 해야 대한민국도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보다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정치인이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 30년 넘게 일해본 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야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지역이 성장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도민 여러분의 한 표가 경기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끝까지 진심으로 뛰겠다. 함께해 달라"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삼성전자 고졸 신화'의 주인공으로 불리는 양 후보는 1985년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사업부에 고졸 여성 사원으로 입사해 2013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무자리까지 오른 대한민국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 출신 정치인이다.
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그는 "30년 반도체 경험으로 경기 미래 바꾸겠다"고 약속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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