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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코로나,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맥주' 3년 연속 선정"

입력 2026-05-29 16:37:12 | 수정 2026-05-29 16:37:00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오비맥주가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맥주 브랜드 ‘코로나(Corona)’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글로벌 맥주 브랜드'로 선정됐다.

글로벌 맥주 브랜드 '코로나'가 ‘2026 브랜드Z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글로벌 브랜드’에서 3년 연속 맥주 부문 1위에 선정됐다./사진=오비맥주 제공



29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코로나'는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칸타(Kantar)에서 발표한 ‘2026 브랜드Z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글로벌 브랜드(BrandZ 2026 Most Valuable Global Brands)’에서 3년 연속 맥주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칸타 브랜드Z는 재무 데이터와 소비자 인식 조사를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로, 전 세계 54개 시장에서 약 2만2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분석해 순위를 발표한다. 

코로나에 이어 버드와이저(Budweiser)가 2위에 올랐으며 모델로(Modelo),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 브라마(Brahma), 버드 라이트(Bud Light), 스콜(Skol),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등이 순위에 포함됐다. 이들 브랜드는 모두 오비맥주 모회사인 AB인베브가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코로나는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는 30개 시장에서 두 자릿수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다. 논알코올 맥주 ‘코로나 세로(Corona Cero)’도 같은 기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마르셀 마르콘데스(Marcel Marcondes) AB인베브 글로벌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코로나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맥주 브랜드에 선정된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되게 브랜드를 구축해온 성과”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AB인베브의 8개 맥주 브랜드가 칸타 브랜드Z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은 전 세계 임직원들과 파트너들이 지속적으로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창의성을 발휘한 결과”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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