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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빈 숍라이트 LPGA 공동 6위, 선두와 3타 차…최혜진 공동 8위-박성현 공동 17위 출발

입력 2026-05-30 11:01:04 | 수정 2026-05-30 11:00:5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주수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공동 6위로 한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주수빈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골프클럽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쳤다. 선두로 나선 레티샤 벡(이스라엘·8언더파)에 3타 뒤진 공동 6위다.

숍라이트 LPGA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오른 주수빈. /사진=LPGA 공식 홈페이지



2023년 LPGA 투어에 데뷔한 후 아직 우승한 적이 없는 주수빈은 지난 시즌 시드를 잃었으나 퀄리파잉 시리즈 공동 2위로 LPGA 투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주수빈은 올 시즌에는 이달 초 멕시코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8위에 올라 첫 톱10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출발을 한 만큼 톱10 그 이상의 성적을 노려볼 만하다.

최혜진이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니퍼 장이 공동 13위(3언더파), 박성현과 이소미는 공동 17위(2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LPGA 투어 최초의 이스라엘 선수인 벡은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담아 개인 라운드 최소타 기록을 세우면서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3위인 넬리 코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김효주 등 상위랭커들은 출전하지 않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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