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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송파잠실관광특구협의회와 지역 관광 활성화 맞손

입력 2026-06-05 11:04:40 | 수정 2026-06-05 11:04:29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송파잠실관광특구협의회와 손잡고 잠실 일대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 4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양희상 롯데면세점 영업부문장(사진 우측 세 번째)와 황명화 송파잠실관광특구협의회 회장(우측 네 번째)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송파잠실관광특구협의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희상 롯데면세점 영업부문장과 황명화 송파잠실관광특구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회원사·제휴사 대상 쇼핑 프로모션 제공 ▲월드타워점 내 홍보 공간을 활용한 관광 이벤트 협업 ▲K-컬처 및 미식 연계한 관광상품 공동 기획 등을 추진해 외국인 방문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송파구는 작년 한 해 외국인 관광객 298만 명이 방문한 서울 대표 관광 거점이다. 실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올해 1~5월 외국인 여행객 구매객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 증가하는 등 잠실 일대 외국인 관광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전통 민화와 굿즈 등을 전시·판매하는 ‘K-뮤지엄&기프트’ 매장 운영은 물론 관세청과 함께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을 기획하는 등 한국 고유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이며 외국인 관광객 발길을 붙잡고 있다.
 
양희상 롯데면세점 영업부문장은 “송파와 잠실의 풍부한 관광 콘텐츠와 면세 쇼핑을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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