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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준비 중인 U-20 여자 축구대표팀, 포르투갈 친선대회 3전 전패 마무리

입력 2026-06-10 19:41:52 | 수정 2026-06-10 19:41:45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 여자 U-20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에서 열린 친선대회를 통해 강팀들과 맞붙으며  U-20 여자 월드컵을 대비한 국제 경험을 쌓았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U-20 대표팀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포르투갈축구협회 초청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을 대비해 유럽의 환경에 적응하고, 강한 팀과 맞대결하며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였다.

U-20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포르투갈 친선대회에 참가해 경험을 쌓은 한국 U-20 여자 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 대표팀은 포르투갈 U-20 대표팀, 브라질 U-20 대표팀, 핀란드 U-23 대표팀과 3차례 맞대결을 치러 모두 패하며 3패를 기록했다. 

포르투갈전에서는 전반 4분 포르투갈의 안나 마르퀘스에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전반 27분 한민서(고려대)의 자책골이 보태져 0-2로 졌다. 브라질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전반 두 골, 후반 한 골을 내주고 만회골을 넣지 못한 채 0-3으로 패했다. 핀란드와 마지막 경기에서는 전반 2실점한 후 후반 조혜영(고려대)의 추격골이 터졌지만 결국 1-2로 졌다.

박윤정호는 지난 4월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서 4강을 달성하며 U-20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폴란드 월드컵에서는 프랑스, 에콰도르, 가나와 함께 C조에 묶였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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