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세븐틴 조슈아가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다시 선다.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조슈아가 오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유네스코×세븐틴: 청년, 창의성, 웰빙을 함께 기념하다(UNESCO x SEVENTEEN: Celebrating Youth, Creativity and Well-Being Together, 이하 ‘유네스코×세븐틴’)’ 기념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연설하는 조슈아. /사진=플레디스 제공
이번 행사는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함께 추진해온 글로벌 청년 지원 프로그램 ‘고잉 투게더-청년 창의성과 웰빙을 위하여(Going Together - For Youth Creativity & Well-Being, 이하 ‘고잉 투게더’)’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슈아는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자격으로 팀을 대표해 연설에 나선다. 행사는 유네스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세븐틴은 2024년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되며 100만 달러를 기부해 세계청년기금(Global Youth Grant Scheme)을 조성했다. 해당 기금은 음악, 예술, 스포츠 등을 매개로 청년들의 자신감과 회복력 강화, 창의적 공동체 개발, 정신건강 향상 관련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쓰였다.
지난 해에는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주피터 프레젠츠: 사카이×세븐틴(JOOPITER presents: sacai x SEVENTEEN)’ 자선 경매 수익금을 추가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고잉 투게더’에 참여한 100개 청년 그룹 중 우수 성과를 낸 10개 팀을 심화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세븐틴은 2023년 1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초청돼 스페셜 세션을 진행했다. 이듬해 6월에는 유네스코의 첫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