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의 아들로도 주목받은 가수 프롬트웬티가 본업으로 돌아온다.
프롬트웬티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레이티드 알(Rated R)’을 발매한다.
‘레이티드 알’은 미국 영화 등급 리스트릭티드(Restricted·제한 관람가)에서 착안한 제목이다. 누군가는 불편해하고 숨기려 했던 감정과 욕망을 프롬트웬티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알(R)은 프롬트웬티의 본명 래환에서 따온 것으로, 앨범의 정체성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빅 보이(BIG BOY)’를 비롯해 선공개곡 ‘아이 캔디(Eye Candy)’, ‘소셜(Social)’ 등 총 13곡이 수록된다. 프롬트웬티는 자신감, 욕망, 소문, 가십 등의 키워드를 솔직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프롬트웬티는 앨범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보 분위기를 예고했다. 강렬한 색채와 자유로운 무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새 앨범의 콘셉트를 드러냈다.
타이틀곡 ‘빅 보이’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프롬트웬티 특유의 위트가 담겼다. 한 소년이 ‘레이티드 알’을 구매하기 위해 프롬트웬티의 상점을 찾고, 실랑이 끝에 앨범을 건네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프롬트웬티의 정규앨범 발매는 정규 1집 ‘20’ 이후 약 5년 만이다. 알앤비(R&B)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색을 쌓아온 프롬트웬티가 새 앨범으로 어떤 음악적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프롬트웬티는 최근 아버지인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의 선거운동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선거운동을 마친 뒤 “저는 이제 아티스트 프롬트웬티로 돌아가 제 본업을 열심히 해보려 한다”면서 “아버지의 승리의 기운을 받아 저도 프롬트웬티로 증명하겠다”고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프롬트웬티의 정규 2집 ‘레이티드 알’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