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티셔츠와 태극기로 가득 찼던 광화문광장은 경기 내내 뜨거운 함성과 응원 열기로 달아올랐지만, 한국 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아쉽게 패배하자 무거운 침묵이 내려앉았다.
경기 종료 후 시민들은 아쉬운 표정으로 전광판을 바라보거나 고개를 숙인 채 자리를 지켰다. 환호로 가득했던 광장은 어느새 탄식과 정적 속에 잠기며 패배의 아쉬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뜨거운 함성과 붉은 응원 물결로 가득 찼던 광화문광장은 경기 종료와 함께 대표팀의 패배가 확정되자 탄식과 정적 속에 전광판을 바라보며 패배의 씁쓸함을 삼켰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한 시민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시민들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