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의사 대상 조사에서 신뢰도와 사용률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임플란트 시장 지배력을 재확인했다.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COEX 전시홀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을 찾은 치과의사 참관객들이 오스템임플란트 부스를 방문해 임플란트 신제품 ‘New KS 3’를 실습 체험해보고 있다./사진=오스템임플란트
29일 국내 최대 치과의사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회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브랜드 신뢰도와 사용률 부문에서 모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가장 신뢰하는 임플란트 제조사’를 묻는 질문에서 전체 응답자의 44.5%(889명)가 오스템임플란트를 선택했다. 이는 2위(22.6%) 대비 21.9% 높은 수치로 다수 브랜드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지지를 확보한 결과다.
실제 사용률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하는 치과의사 170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7.1%(803명)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오스템임플란트를 꼽았다. 2위 브랜드(20.5%)와의 격차는 26.6%로 나타났다.
또한 ‘두 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에서도 25.0%의 응답률로 1위를 기록했다. 주사용과 제2사용 비율을 합하면 70%를 상회해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성과는 장기간 축적된 연구개발 투자와 생산 역량 강화 전략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매출의 약 11%를 R&D(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치과 의료 전반을 아우르는 20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과 미국, 중국, 브라질 등에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자동화 및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 글로벌 공급 경쟁력을 높여왔다.
덴트포토 신뢰도 조사는 201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오스템임플란트는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1위를 유지하며 격차를 확대해 왔다.
임플란트 시장에서 의료진 신뢰도와 실제 사용률은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충성도를 동시에 반영하는 핵심 지표로 오스템임플란트의 선두 지위가 단기간에 흔들리기 어려운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신뢰도와 사용률 모두 1위를 기록함으로써 고객인 치과의사들로부터 ‘믿고 쓰는 오스템’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뛰어난 제품 경쟁력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고 또 고객의 신뢰가 사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